카페인은 조산아의 수술 후 무호흡 및 서맥을 예방할 수 있다. 너무 일찍 태어나 (조산) 성장중이거나 수술을 위해 전신 마취를 하는 아기는 무호흡 (호흡 일시 정지), 청색증 (혈중 산소 부족으로 인한) 및 서맥 (느린 심장 박동)의 발현을 포함하여 합병증이 있을 수 있다. 메틸잔틴 약물인 카페인은 호흡 기능을 자극하여 무호흡 및 그 이후의 문제를 예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 문헌고찰에서 수술 당시 제공된 카페인이 마취 후 무호흡, 서맥 및 청색증을 감소시킨다는 근거가 발견되었지만 이 근거의 중요성은 불분명하다.
임상 실습에 대한 시사점: 전신 마취 후, 카페인은 임상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미숙아 성장에서 수술 후 무호흡증 / 서맥 및 산소 불포화의 발현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이 임상시험에서 연구된 소수의 영아와 발생 에피소드의 임상적 유의미함에 관한 불확실성을 고려했을때, 이러한 결과를 일상적인 임상 실습에 적용하는 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연구에 대한 시사점. 이 치료를 통해 어떤 유아가 가장 혜택을 볼 수 있는지 판단할 필요가 있다. 무호흡의 위험이 가장 높은 인구 (이전 병력, 어린 월경 후 연령)와 기계적 인공호흡을 필요로 하거나 또는 만성 폐 질환을 가진 이들로 제한된 연구가 가치가 있을 것이다.
정상 출산 시점에 수술을 위해 전신 마취를 받는 성장 중인 조산아들은 수술후 초기에 무호흡, 청색증 및 서맥의 발현이 있을 수 있다. 수술시 주어지는 카페인과 같은 호흡 자극제가 이러한 증상의 발현을 예방할 수 있다.
수술 후 전신 마취를 받은 조산아에서 수술 후 기간에서 무호흡, 청색증 및 서맥의 발현을 예방하기 위한 카페인의 효과를 확인하는 것.
Neonatal Review Group의 표준 검색법을 사용하였다. 이것은 코크란 라이브러리, Oxford Database 중 분만시 임상시험, MEDLINE, EMBASE, CINAHL 및 소아 연구 학회 (Society for Pediatric Research)의 초록 검색을 포함하였다. 2011년 1월에 업데이트 되었다.
치료가 위약이나 무 치료와 비교된 무작위 또는 준 무작위 환자 할당을 이용한 모든 임상시험이 포함되었다.
Cochrane Collaboration과 신생아 검토 그룹의 표준 방법은 임상시험 선택, 임상시험 품질 평가 및 데이터 추출에 사용되었다. 각 연구자는 데이터를 개별적으로 추출한 다음 차이점을 비교하고 해결했다. 메타 분석은 상대 위험과 위험 차를 사용했다.
3개의 임상시험이 선택 기준에 적합했다. 각 임상시험에서 카페인 치료를 받은 영아군에서 무호흡증/서맥이 더 적게 나타났다. 상대 위험도의 일반적 추정치는 0.09 (95 % CI 0.02 ~ 0.34)이었다. 절대 위험도의 차이에 대한 일반적 추정치는 -0.58 (95 % CI -0.74 ~ -0.43)로, 수술 후 무호흡증을 가진 한 명의 소아를 예방하기 위해 2 명 미만의 유아를 카페인으로 치료해야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2개의 임상시험 (Welborn 1989, LeBard 1989)에서 산소 포화도를 지속적으로 측정하였을 경우 대조군에 비해 치료군에서 저산소 혈증 (90 % 미만)이 더 적게 나타났다 (RR 0.13,95 % CI 0.03 ~ 0.63). 어느 임상시험에서도 삽관 및 인공 호흡기의 사용이 필요하게 된 유아는 없었다.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