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low-back pain)은 업무 결근과 건강 의료서비스 전문가를 찾게 하는 주요 원인이다. 성인 인구의 60%에서 90%는 요통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증상의 대부분이 6주 내에 없어지지만, 재발도 흔하다. 또, 증상이 있었던 성인의 10% - 20%는 만성 요통(3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됨) 증상으로 진전된다. 만성 요통은 일상생활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친다.

경피 전기신경자극요법은 요통 관리에서 보조 치료로 널리 사용된다.  경피 전기신경자극요법은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비 침습적이며 사용하기 쉬운 치료법이다. 경피 전기신경자극요법은 통증이 가장 심한 부위 근처의 온전한 피부 표면에 설치된 전극을 통해 기저 신경에 전기 자극을 전달한다.

본 연구에는 만성 요통에서 경피 전기신경자극요법을 위약과 비교한 4건의 질 높은 무작위배정 비교임상시험연구(환자 585명)가 포함되었다.  근거가 일치하지 않아, 경피 전기신경자극요법이 허리 통증 강도를 줄이는데 이득이 있는지는 분명치 않다.  그러나, 경피 전기신경자극요법이 요통으로 인한 장애 수준을 개선하지 않는다는 두 건의 연구(환자 410명)에서 나온 근거는 일치한다. 치료 중 의료서비스 사용 업무 현황 (예 : 업무 손실, 병가 기간)이 바뀌지 않는다는 근거의 질은 중간 정도이다.(예 : 업무 손실, 병가 기간)이 바뀌지 않는다는 근거의 질은 중간 정도이다. 마지막으로, 기존 경피 전기신경자극요법과 침술과 비슷한 경피 전기신경자극요법 간에 차이는 없는 것 같다. 

치료 그룹과 위약 그룹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관찰된 경미한 피부 자극 같은 일부 부작용도 보고되었다. 그러나, 치료 시작 4일 후 심한 발진이 진전된 환자도 한 명 있었다. 

요약하면, 본 연구 저자들은 만성 요통 치료에서의 경피 전기신경자극요법의 이득에 관한 근거가 상충하고 있음을 확인하여, 통상적인 만성 요통 치료에서 경피 전기신경자극요법을 사용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