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yclol은 새로운 합성 '항 간염' 약물로, 주로 중국에서 만성 B형 간염 환자에게 사용된다.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 bicyclol의 효과 또는 가능한 해악을 평가할 수 있는 잘 설계된 무작위 임상 시험은 발견되지 않았다. 의료진은 bicyclol에 대한 이러한 근거 부족에 대해 알고있어야 한다.
만성 B형 간염에 대한 바이시크롤의 잠재적 이점을 평가한 1건의 무작위 임상 연구만이 확인되었다. 이 단기간의 소규모 연구는 바이시크롤 사용을 지지 또는 반박할 근거를 찾지 못했다. 바이시크롤 사용과 관련된 유용한 이익과 해악을 평가하기 위해 장기간의 추적기간을 가진 큰 규모의 무작위 이중맹검 임상시험이 필요하다. 바이시크롤은 무작위 시험에서만 사용되는 것을 권고한다.
Bicyclol은 새로운 합성 '항 간염' 약물로, 주로 중국에서 만성 B형 간염 환자에게 사용된다. 현재까지 바이시크롤 요법에 대한 체계적 고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만성 B형 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Bicyclol 유익성 및 유해성을 연구한다.
The Cochrane Hepato-Biliary Group Controlled Trials Register (2005년 7월),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 (코크란 라이브러리, 2005년 제 2호), MEDLINE (1950년~2005년 7월), EMBASE (1980년~2005년 7월), 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1945년~2005년 7월), The Chinese Biomedical Database (1994년~2005년 8월), VIP Chinese Science and Technique Journals Database (1994년~2005년 8월) 및 China National Infrastructure (CNKI)(1994년~2005년 8월)를 검색했다. 또한, 공급자 및 그 분야의 연구자에게 문의했다.
맹검화, 출판 상태 또는 언어와 관계없이 bicyclol 대 무중재, 위약 또는 다른 중재에 대한 무작위 임상 시험이 포함되었다.
주요 결과 측정은 사망률 (전체 및 간 관련) 및 간 관련 이환(예: 간경화 및 암종)이다. 부차적 결과는 바이러스 반응과 간 조직학을 측정했다.
B형 간염 환자에게 bicyclol과 bifendate (biphenyldicarboxylate)를 비교한 1건의 무작위 임상 시험이 확인되었다. 추적 관찰 기간은 3개월이었다. B형 간염 e 항원(HBeAg)의 소실(RR: 1.38, 95 % CI: 0.95~2.00), HBeAg B형 간염 e 항체(HBeAb)에 세로 전환(RR: 1.44,95 % CI: 0.90~2.29 ), B형 간염 바이러스(HBV) DNA의 소실(RR: 1.19,95 % CI: 0.93~1.53) 또는 표준화 알라닌 아미노 전이 효소 활성 및 아스파르트산염 아미노 전이 효소 활성이 인정되는 환자 수(각각 RR: 0.88,95 % CI: 0.70~1.11, RR: 0.97,95 % CI: 0.79~1.20)에 대해 Bicyclol이 bifendate보다 낫다는 것을 나타낸 증거는 없었다.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