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환경 (예: 소리, 그림, 향기, 디자인, 대기 질, 가구, 건축 및 배치)은 그 안에있는 환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고찰은 병원 환경 설계에 관련된 사람들이 환자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설계적 결정을 하도록 돕기 위해 병원 환경에서 가장 유용한 근거를 요약하는 것을 목표한다.
102건의 관련 연구를 확인했으며, 85건은 병원에서의 음악 사용에 관련 된 것이다. 고려 된 다른 환경 측면은 아로마 (2건), 시청각적 산만함 (5건), 장식 (1건), 대기 질 (3건), 침실 유형 (1건), 바닥재 (2건), 가구 및 가구 연구 (1건), 조명 (1건), 온도 (1건) 및 여러 디자인 변경 (2건). 예술, 자연에 대한 접근성 (예로 병원의 정원 아트리움, 꽃, 식물 등), 천장, 병원의 소음을 줄이기 위한 중재, 환자의 제어 기술, 통로 안내 또는 창문등을 평가하는 연구들은 선택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전반적으로 병원 음악은 환자가 보고 한 결과 (불안과 같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생리학 결과 (예: 심박수와 혈압 감소)의 경우 음악 사용을 지원하고 약물 사용을 줄이기 위한 증거가 적다. 병원 환경의 다른 측면에 대해서는 근거 기반 설계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잘 설계된 연구가 적다. 본 고찰에 포함 된 연구는 전체적으로 병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되는 물리적 변화가 아무런 해를 끼치 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음악은 특정 상황에서 환자보고에 의한 결과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이 중재에 대한 지지는 타당할 수 있다. 다른 환경 중재에 대한 잘 설계된 연구들이 필요하다.
최근 병원 건물과 의료 부동산에 대한 상당한 투자와 함께 병원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환경 중재의 효용성을 이해하는 것은 자원 분배와 질 높은 의료를 제공하는데 필수적이다.
성인 환자들의 건강 결과에 대한 병원 환경의 영향을 평가한다.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 (마지막 검색: 2006년 1월), MEDLINE (1902년~2006년 12월), EMBASE (1980년 1월~2006년 2월), 건강, 심리, 지어진 환경에 대한 14건의 데이터베이스, 참고 문헌 및 여러 조직의 웹 사이트를 검색했다. 이 리뷰는 현재 업데이트 중이다(MEDLINE의 마지막 검색 시간: 2010년 10월). 분류를 대기중인 연구를 참고할 것을 권고한다.
건강 관련 결과를 보고한 성인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한 환경 중재의 무작위 및 비무작위 연구, 전후 대조 연구, 틈입-시계열 연구를 포함했다.
2명의 리뷰 저자가 각각 데이터 추출과 비뚤림 위험도 평가를 했다. 빠진 정보를 얻기 위해 연구 저자들에게 연락을 취했다. 연속 변수에 대해서는 각 연구의 평균 차이(MD) 또는 표준화 평균 차이(SMD) 및 95% 신뢰 구간(CI)을 산출했다. 이변화된 변수는 95% 신뢰 구간(95% CI) 으로 위험비(RR)를 계산했다. 적절한 경우, 메타 분석을 위해 무작위 효과 모형을 사용했다. 이질성은 비뚤림 위험, 사례 혼합, 입원 환자의 성향, 연구가 진행된 국가 등을 기반으로 양적 및 질적으로 탐색했다.
전체적으로 102건의 연구가 포함되었다. 검색한 중재는 다음과 같다: '긍정적 산만함', 아로마를 포함 (2건의 연구), 시청각적인 산만함 (5건), 장식 (1건), 음악 (85건); 물리적인 변화를 통한 환경 스트레스 요인을 감소, 공기의 질 포함 (3건), 침실의 유형 (1건), 바닥 (2건), 가구 및 가구배치 (1건), 조명 (1건) 및 온도 (1건) 등과 다원 중재 (2 건). 예술, 자연에 대한 접근성 (예로 병원의 정원 아트리움, 꽃, 식물 등), 천장, 병원의 소음을 줄이기 위한 중재, 환자의 제어 기술, 통로 안내 또는 창문등을 평가하는 연구들은 선택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전반적으로, 음악은 불안감 같은 환자 보고 결과의 개선을 하는것으로 보이나, 생리적 결과 혹은 투약엔 큰 관련이 없어보인다. 물리적인 환경의 변화를 지지하거나 반대할 근거는 없었고, 포함된 연구는 공기의 질을 제외하면 적어도 물리적인 변화가 해를 끼치진 않음을 제시했다.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