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암에 대한 건강검진

식도암은 세계에서 암 관련 사망의 일반적인 원인이다. 식도암 말기 단계의 예후는 좋지 않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없고 치료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식도 벽을 넘어 확산 될 때까지 발견되지 않는다. 조기 식도암의 선별 검사로는 요오드 염색이나 세포 학적 검사를 이용한 내시경 검사가 있다. 이러한 선별 검사는 1970년대에 시작되었지만 lead-time bias (조기발견 바이어스: 임상 증상보다 조기 검진으로 인한 생존 기간의 과대 평가)와 length-time bias (기간차이 바이어스: 천천히 진행되는 병의 상대적 과다에 의한 생존 기간의 과대 평가)로 인해 일관적이며 명확한 이점이 없다. 본 고찰은 식도암에 대한 두 가지 건강 검진의 효능 검토에 목표를 둔다. 3482건의 연구를 확인했으나 무작위대조연구는 없었다. 일부 무비교 연구는 건강 검진이 식도암의 검진률을 증가시키고 검진 후 생존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음을 보여 주었지만 이러한 결과는 진정한 원인이 아닌 비뚤림을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효능, 비용 효율성 및 식도암 검진의 부작용을 결정하기 위해 무작위 대조 연구 (RCT), 특히 장기 RCT에 대한 강력한 필요성을 시사한다.

연구진 결론: 

식도암 대한 조기검진의 효용성에 대한 RCT는 없었다. 비 RCT 연구에서 보고된 조기검진후의 높은 생존률은 선택비뚤림 위험, leat time 및 length time 비뚤림으로 인한 결과일 수 있다. 식도암에 대한 조기검진의 효용성을 평가하려면 RCT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전체 초록 읽기
배경: 

식도암는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질환 중 하나이다. 말기 식도암의 진단은 선호되지 않지만, 초기 식도암은 기본적으로 치료 가능하며 높은 생존률 달성이 가능하다. 가장 범용되는 두 검사는 세포독성 및 점막 요오드 염색이 병행된 내시경 검사이다. 건강진단에 대한 효과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누어져있고 lead time 및 length time의 비뚤림 위험도 가능성 때문에 효과및 효용에 대한 정확한 평가는 불분명 하다. 본 리뷰는 식도암 (편평상피암 및 선암)에 대한 검사의 유효성에 대한 증거를 검토하기 위해 실시했다.

목적: 

요오드 염색이나 세포질 검사와 함께 내시경 검사를 사용하여 고위험군 및 일반 모집단의 비증상성 개인에서 후천성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조기 선별검사의 효능을 판단한다.

검색 전략: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CENTRAL)(2012년 제 8호), 코크란 라이브러리 (2012년 제 8호), MEDLINE(1950~ 2012년 8월), EMBASE(1980~ 2012년 8월) Allied and Complementary Medicine(AMED)(1985~ 2012 년 8 월) Chinese Biomedical Database(CBM)(1975년 1월~2012년 8월), VIP Database(1989년 1월~2012년 8월), China National Knowledge Infrastructure (CNKI)(1979년 1월~2012년 8월) 및 인터넷을 검색했다. 참고문헌 목록, 학회 초록, 진행 중인 연구의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했다. 연구 정보 검색시, 언어 및 발표 상태의 제한은 없었다.

선정 기준: 

측두엽 암에 대한 조기 검진 및 비검진을 비교하는 무작위 대조 연구(RCT). 개인이나 집단의 무작위화는 허용되었다.

자료 수집 및 분석: 

2명의 리뷰저자가 독립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연구에 대한 초기 검색에서 제목 및 초록을 조사했다. 선택 기준을 충족하는 연구를 찾지 못했다.

주요 결과: 

전산 검색을 통해 3,482건의 연구를 특정했다. 2명의 리뷰저자가 별도로 참고문헌을 검토했다. 추가 검토를 위해 18건의 연구 보고서를 입수했다. 식도암에 대한 조기검진과 비검진을 비교하는 선택연구 기준을 충족하는 RCT는 없었다.

역주: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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