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헌고찰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 검토의 목적은 타페노킨이 비바스 감염의 재발을 막을 수 있는지, 그리고 이 효과가 표준 도스 프리마킨과 동일한지 확인하는 것이었다. 성인의 경우 14일 동안 하루 15mg/day로 정의된다.
주요 메시지
타페노킨은 성인의 비바스 말라리아 재발을 방지한다(재감염과 진정한 재감염을 구별할 수 없어 모든 연구에서 재감염으로 측정). 재발방지 치료(placebo)가 없는 것에 비해 성인의 비바스 말라리아 재발을 방지한다. 또한 재발을 방지하는 데 있어서 아마도 타페노카인과 프리마쿠인 사이에는 거의 또는 전혀 차이가 없을 것이다. 그 근거는 적은 수의 연구와 적은 데이터로 인해 중간 정도의 확실성을 가지고 있었다. 플라시보나 프리마쿠인에 비해 타페노카인과의 전반적인 부작용은 거의 또는 전혀 차이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타페노킨이 혈액 헤모글로빈 감소와 같은 더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지는 불확실하다.
이 문헌고찰에서 무엇이 연구되었는가?
Vivax 말라리아는 기생충 Plasmodium vivax에 의해 발생한다. 이 질병은 휴면(비활성) 간 감염 단계를 포함하며,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우울증)을 일으킬 수 있다.
최근까지 재발방지를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한 약은 프리마킨이었지만, 지금은 타페노카인이라는 새로운 대안이 생겼다. 공중보건 보호를 담당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300mg 단 한 번의 투약으로 타페노킨이 재발 방지를 권고하고 있다. 보통 14일 동안 매일 주는 프리마킨과 비교하면 단 하루 복용하면 상당한 장점이 있다. 그러나 프리마킨과 타페노킨 모두 포도당-6-인산염 탈수소효소(G6PD)라는 유전적 조건을 가진 사람에게 적혈구 파열이나 파괴(일명 용혈)를 일으킬 수 있다.
재발을 막기 위해 타페노킨이 감염된 사람의 휴면중인 P바이박스 기생충을 정화하는데 미치는 영향에 대한 코크란 리뷰를 실시했다. 그러나 초기 치료 후 말라리아 풍토병 지역에서 제거되지 않는 한 같은 개인에서 진정한 재발과 새로운 감염을 구별하기는 어렵다. 이 검토에 포함된 모든 실험은 그렇게 하지 않았고 재발에 대해 추론하기 위한 대안으로 재발을 실제로 측정했다. 이러한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이 검토에서 권고사항과 결과를 제공함에 있어서 '재발'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재발을 방지하는 것은 이러한 시험에서 타페노신을 단회 복용량으로 사용하려는 의도이기 때문이다.
이 문헌고찰의 주요 결과는 무엇인가?
2020년 6월 3일까지 발표된 연구를 조사했다. 747명의 성인 중 9개국에서 시행된 3건의 임상실험을 확인했다. 모든 성인은 클로로킨(혈액에서 기생충을 제거하기 위해)을 받았고, 일부 그룹은 300mg, 프리마킨 또는 플라시보(프리마킨 기간 동안 일치하는 비활성 알약)의 단회 복용량으로 타페노킨을 받았다. 모두 PVAX 말라리아 재발(최대 6개월)이 관찰됐으며, 모든 실험에서 G6PD 활동 대상자를 검사하고 부족한 사람은 제외했다. 임산부와 어린이도 제외됐다.
타페노카인 300mg을 투여받은 성인은 위약을 투여한 성인에 비해 재발 횟수가 적어 재발(감염의 재발 횟수가 적음)이 적었다. 재발방지를 위한 타페노카인 300mg과 프리마킨 사이에는 아마 거의 또는 전혀 차이가 없었을 것이다(중간-확정성 근거). 아마도 타페노카인과 프리마쿠인 사이의 전반적인 부작용에는 거의 또는 전혀 차이가 없을 것이다. 타페노신이 플라시보나 프리마퀸에 비해 더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지는 불확실하다.
TQ 300 mg 단량 투여는 항혈소판 치료제가 없는 것과 비교하여 임상적으로 기생충으로 확인된 P vivax 말라리아 후 재발을 방지하며, 현재까지 PQ와 비교한 연구에서 아무런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용 가능한 연구에서 재발과 진정한 재발의 차이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은 이러한 추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 약은 아이들과 G6PD 결핍증 환자들에게서 검증되지 않았다. 단일투여 치료는 비예약적, 비 G6PD-피난성인의 이상반응이 전반적으로 증가하지 않고 동일한 목적으로 PQ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중요한 실제적 장점이다.
플라스모듐 비비악스 말라리아는 간 단계가 지속되어 질병의 재발과 지속적인 P 비비악스 전염을 유발한다. 프리마킨(PQ)은 기생충의 간 단계를 맑게 하는데 14일 동안 치료가 필요하다. 프리마킨은 또한 포도당-6-인산염 탈수소효소(G6PD) 결핍증을 가진 사람들에게 용혈증을 유발한다. 타페노카인(TQ)은 반감기가 긴 PQ의 새로운 대안으로 일회용 치료제로도 쓸 수 있다.
타페노카인 300mg(단일 복용량)이 PVAX 재발방지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다.
2020년 6월 3일까지 Cochrane 감염병 그룹 전문 등록부, Central; MEDLINE; Embase, 그리고 그 외 3개의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했다. 2020년 6월 3일까지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임상시험 등록 플랫폼과 메타레스터를 검색해 '타페노카인'과 '말라리아'를 검색어로 삼아 진행 중인 임상시험도 검색했다.
PVAX 말라리아 환자의 재발 방지를 위해 TQ를 부여한 RCT(Randomized Control Trial) 참가자들이 G6PD 효소 결핍으로 검사를 받았는지 여부에 관계 없이 실험을 포함시킬 계획이었다.
모든 검토 작성자는 독립적으로 데이터를 추출하고 비뚤림 위험을 평가한다. 진정한 재발과 재감염은 고질적인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서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연구는 재발의 대용으로서 감염의 "재순환"을 보고한다. 적절한 경우 메타분석을 실시하여 95% 신뢰구간(CI)으로 위험비(RR)로 추정치를 제시하였다. GRADE 접근방식을 사용하여 근거의 확실성을 평가했다.
세 개의 개별 무작위 RCT가 모두 고유 영역에서 우리의 포함 기준을 충족하여 재발을 보고하였다. 임상시험은 TQ를 PQ나 플라시보(placebo)와 비교했고, 모든 참가자가 성감염 치료를 위해 클로로킨(CQ)을 받았다. 모든 재판에서 임산부와 G6PD 결핍자들은 제외되었다.
타페 노퀸 300mg 단일 용량 대 재발 예방 치료 없음
두 번의 실험이 이 비교를 평가했다. TQ 300 mg 단일 투여량은 6개월의 사후관리 동안 항효소 치료제가 없는 것에 비해 P vivax 재발을 감소시키지만 효과 크기(RR 0.32, 95% CI 0.12~0.88, 2회의 임상시험, 504명, 중간정확성 근거)에 대해서는 중간 정도의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정상적인 글루코스-6-인산 탈수소 효소를 받고 있는 사람들에는 부정적 사건들은 어떤 종류의(2재판, 504명 참가자들;moderate-certainty 근거)에 아마 거의 또는 전혀 차이가 있다. 그러나 TQ가 더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지는 불확실하다(2회 재판, 504명 참가, 매우 낮은 불확실성 근거). 두 RCT는 모두 TQ 그룹에서 총 23건의 심각한 부작용(한 RCT 보고 21건)을 보고했으며, 과반수(15건)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3g/dl(또는 기준치에서 30% 감소)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재발방지를 위해 14일 동안 1회 복용량 300mg과 프리마킨 15mg/day를 비교한 타페노카인 300mg
세 번의 실험이 이 비교를 평가했다. TQ와 PQ는 후속 조치(RR 1.04, 95% CI 0.8~1.34, 3회의 재판, 747명의 참여자, 중간확률 근거)까지 6개월까지 재발을 방지하는 데 있어 거의 또는 전혀 차이가 없을 것이다.
G6PD 상태가 정상인 사람들에서는 어떤 유형의 부작용에 대해서도 거의 또는 전혀 차이가 없을 것이다(3회의, 747명의 참가자, 중간 정도의 확실성 근거). TQ가 PQ(3번의 재판, 747명의 참가자, 매우 낮은 확률의 근거)에 비해 더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TQ에 대해 두 번의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반면 다른 시험에서는 역점을 보였다. TQ 그룹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보고된 심각한 부작용은 헤모글로빈 수치 감소(29건 중 19건)이다. TQ 그룹에서 관찰되었지만 다른 심각한 부작용은 그로 인해 발생할 것 같지 않다(Hepatitis E 감염, 사지 종기, 폐렴, 뇌하수증).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