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지성 비염은 세계적으로 10%-40%의 어린이에게 영향을 미치는 매우 자주 발생하는 만성 질환이다. 지난 20년간 어린이들의 알러지성 비염 질환률이 유의하게 상승했고 이러한 증가로 천식과 같은 동반 질환이 함께 증가했다. 재채기, 가려움증, 콧물과 코 막힘 증상이 있다. 알러지성 비염은 ‘지속적’ 또는 ‘간헐적’으로 구분된다. 이러한 구분은 대략 지속성 (1년 내내) 알러지성 비염과 계절성 알러지성 비염 (고초열)로 나뉜다. 국소와 경구 막힘 완화제, 국소와 경구 항 히스타민제, 국소와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류코트리엔 대항제와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이 많다. 국소 스테로이드 (코 스프레이)가 자주 처방되며, 비강 점막에 직접 작용하여 증상을 완화시킨다.
본 연구의 저자들은 많은 무작위 대조 시험을 확인했으나, 결과를 교란시킬 수 있는 ‘구조’ (추가) 약물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많은 시험이 제외되었다.
포함된 3건의 시험은 알러지성 비염이 이따금 있거나 지속적으로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코 내에 국소적으로 사용되는 베코나제Ⓡ와 플루니솔라이드의 효과에 대해 미약하고 신뢰할 수 없는 근거를 제시했다. 본 연구의 저자들은 보다 강력한 근거가 나올 때 까지, 국소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결정은 의사들의 임상 경험과 환자 개인의 환경과 선호도에 따라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포함된 3건의 시험은 간헐적 및 지속성 알러지성 비염이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에 비강 내에 국소적으로 사용되는 베코나제Ⓡ와 플루니솔라이드의 효과에 대해 미약하고 신뢰할 수 없는 근거를 제시했다. 제시된 데이터로는 연구자들이 평가한 심각한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확정할 수 없고, 보다 강력한 근거가 나올 때 까지, 이들 약물 사용 방법에 관한 결정은 의사들의 임상 경험 및 환자 개인의 환경과 선호도에 따라야 한다.
알러지성 비염은 세계적으로 10%-40%의 어린이에게 영향을 미치는 매우 자주 발생하는 만성 질환이다. 지난 20년간 어린이들의 알러지성 비염 질환률이 유의하게 상승했고 이러한 증가로 천식과 같은 동반 질환이 함께 증가했다.
어린이들의 간헐적 및 지속성 알러지성 비염 치료를 위한 코 국소 스테로이드 방법의 효과와 부작용을 평가한다.
우리는 2005년 9월 5일에 the Cochrane Ear, Nose and Throat Disorders Group Trials Register, the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 (CENTRAL) (The Cochrane Library 2005년 제 3호), MEDLINE (1950년부터)와 EMBASE (1974년부터)를 2005년 9월 5일 검색했다. 또, CINAHL,mRCT (대조 시험 메타 데이터 베이스), NRR (the National Research Register), LILACS, MedCarib, KOREAMED, IndMed, Samed, Panteleimon, Zetoc, ISI 회의록, the GlaxoSmithKline Clinical Trials Database와 AstraZeneca, Schering Plough와 Aventis의 웹 사이트도 검색했다.
어린이 알러지성 비염에 처방된 코 국소 스테로이드 약과 위약을 비교한 무작위 대조 시험을 선정했다.
2명의 저자가 독립적으로 포함된 시험의 질을 평가하고 데이터를 추출했다. 보고된 데이터의 질이 다양하고 제한적이어서 결과를 종합할 수 없었고 기술적인 요약만 할 수 있었다.
총 79명을 대상으로 한 3건의 시험이 포함되었다. 데이터가 제한적이지만, 지속성 비염에서의 코 국소 스테로이드와 위약을 비교한 3건의 시험 모두에서 우리 결과와 일치하는 몇 가지 데이터를 제시했다; 그러나 2건의 시험은 데이터 분석에서 하자가 있었고, 3번 째 시험은 납득할 수 없었다. 우리의 2차 결과에 맞는 데이터를 제공한 시험은 없다. 중재 중 부작용에 관한 보고는 없었다.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