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뇌졸중 환자들은 일상 생활 행동에 제약이 있으며, 재활의 주요 목적 중 하나는 장애를 줄이는 것이다. 수중 운동은 재활에서 사용되어 뇌졸중 이후의 장애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94명이 참가한 4건의 시험에 관한 본 연구에서는 수중 운동이 뇌졸중 이후 장애를 줄이는지에 관한 충분한 근거가 없음을 확인했다. 뇌졸중 이후의 수중 운동에 관한 근거는 거의 없다. 따라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현재까지 RCTs로부터 나온 근거로는 뇌졸중 이후에 수중 운동을 하면 뇌졸중 이후의 장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거나 또는 반박할 수 없다. 뇌졸중 이후의 수중 운동에 관한 근거는 거의 없다. 따라서, 보다 우수한 대규모 연구가 필요하다.
수중 운동은 재활에서 사용되어 뇌졸중 이후의 장애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수중 운동이 뇌졸중 이후의 장애를 줄이는 효과를 조사한다.
The Cochrane Stroke Group Trials Register (최종 검색 2010년 8월), the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 (CENTRAL) (The Cochrane Library 2010년 제 4호), MEDLINE (1966년 - 2010년 4월), EMBASE (1980년 - 2010년 4월), CINAHL (1982년 - 2010년 4월), AMED (1985년 - 2010년 4월), SPOTDiscus (1949년 - 2010년 4월), the Physiotherapy Evidence Database (PEDro, 2010년 4월)과 OT Seeker (1969년 - 2010년 4월)를 검색했다. 또, 발표, 미 발표 및 현재 진행 중인 시험을 확인하기 위해 우리는 관련 학술지와 회의록을 수기 검색하고 시험 및 연구 등록을 검색했으며 참고 문헌 목록을 조사하고 저자들과 면담했다.
무작위 배정을 활용한 연구를 포함시켰다.
연구 저자 2명이 독립적으로 포함할 시험을 선정하여, 시험의 질을 평가하고 데이터를 추출했다. 1차 결과는 일상 생활 행동이었다.
참가자 94명이 포함된 4건의 시험을 본 연구에 포함시켰다. 일상 생활 행동 (SF-36의 브라질-포르투갈 판의 ‘Capacidad functional' (기능 능력) 하위 척도(subscale) 점수에 따른 평균 차이(mean difference, MD) 13.20점; 95% 신뢰 구간(confidence interval, CI) 8.36 - 18.04; P<0.00001)과 근력(muscle stregth) (MD 1.01Nm/kg; 95% CI 0.19 - 1.83; P = 0.02)은 유의하게 개선되었으나, 표본 인구 수가 작고 1건의 연구에서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 이들 결과는 신중히 해석해야 한다. 수중 운동 치료 이후 대조군과 비교하면, 보행 능력 (MD 0.14m/s; 95% CI -0.32 to 0.606; P = 0.55), 자세 균형(postural balance) (MD 3.05점; 95% CI -3.41 to 9.52; P = 0.35) 또는 신체 단련(fitness) (MD 3.6 (VO 2max; 95% CI -0.53 to 7.73; P = 0.09)은 유의하게 개선되지 않았다.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