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고찰의 질문
호흡이 빠른 신생아에게 사용하는기관내삽관 없는 호흡 보조는 폐 기능을 개선시키고 기관내삽관을 통한 침습적 호흡 보조의 필요를 감소시키는가?
배경
신생아 일과성 빈호흡 (비정상적으로 빠른 호흡)은 높은 호흡수 (분당 60회 이상)와 호흡 곤란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임신 34주 이후에 태어난 신생아의 생후 첫 2시간 내에 나타난다. 신생아 일과성 빈호흡이 일반적으로는 치료 없이 개선되지만, 아동기 때의 천명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신생아 일과성 빈호흡에 비 침습적 호흡 보조를 사용한다는 것은 폐포라고하는 폐 내 작은 구멍의 체액을 줄이고 호흡 곤란을 겪는 신생아를 보조한다는 것이다. 이 문헌고찰은 신생아 일과성 빈호흡 관리를 위한 비 침습적 호흡보조의 유익성 및 위해성에 대해 보고하고 이와 관련해 나와있는 근거를 비판적으로 분석한다.
연구 특성
비 침습적 호흡 보조의 사용과 산소 (1건의 연구) 또는 다른 유형의 비 침습적 호흡 보조(2건의 연구)와 비교한 3건의 연구(총 150명의 신생아)를 확인하고 포함하였다. 2건의 진행중인 연구를 발견하였다. 이는 2019년 2월까지의 근거이다.
연구 결과
나와있는 근거가 매우 제한적이므로 이 문헌고찰의 질문에 답할 수 없다. 비 침습적 호흡 보조는 폐 기능을 개선시키거나 호흡 보조의 필요를 감소시키지 않았다.
신생아 일과성 빈호흡 관리를 위한 비 침습적 호흡 보조의 유익성 및 위해성을 확립하게 하는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 포함된 임상시험 중 2건에서 보다 짧은 빈호흡 지속기간이 나타났지만, 치료군 간에 임상적으로 관련있는 결과에 대한 차이는 없었다. 나와있는 근거가 제한적이고 질이 낮아 비 침습적 호흡 보조가 신생아 일과성 빈호흡 치료에 안전하거나 효과적임을 결정하는 것이 불가능하였다.
신생아 일과성 빈호흡(TTN)은 빈호흡과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일과성 빈호흡은 일반적으로 만삭아 및 후기 미숙아에서 생후 첫 2시간 내에 나타난다. 보조적 관리로도 충분할 수도 있다. 그러나, 비 침습적 (예: 기관내삽관 없는) 호흡 보조가 TTN 동안의 호흡곤란을 감소시키기 위해 시행될 수 있다. 또한, 비 침습적 호흡 보조는 폐액 제거를 개선시켜 호흡에 필요한 노력을 줄이고, 호흡곤란을 개선시키며 잠재적으로는 빈호흡 지속시간을 감소시킬 수 있다.
신생아 일과성 빈호흡 관리를 위한 비 침습적 호흡 보조의 편익성과 위해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 (CENTRAL; 2019, Issue 2), MEDLINE (1996년부터 2019년 2월 19일까지), Embase (1980년부터 2019년 2월 19일까지) 및 CINAHL (1982년부터 2019년 2월 19일까지)를 검색하였다. 언어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진행중인 연구를 확인하기 위해 임상시험 등록부를 검색했다.
임신 34주 이후에 태어난 신생아 또는 약 생후 3일의 신생아의 신생아 일과성 빈호흡에 제공되는 비 침습적 호흡 보조에 대한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 유사-무작위 대조 임상시험 및 군집 임상시험을 포함하였다.
포함된 각 연구에 대해 두 명의 검토 저자가 독립적으로 데이터(예: 참가자의 수,출생체중, 임신나이, 산소요법 기간, 지속기도양압의 및 기계적 환기의 필요성, 기계적 환기의 지속기간, 등)를 추출하고, 비뚤림 위험(예:무작위 배정의 적절성, 눈가림, 추적 검사의 완성도)을 평가하였다. 이 문헌고찰의 주요 결과는 기계적 환기의 필요성과 기흉으로 간주되었다. GRADE 접근법을 사용하여 근거의 확실성을 평가하였다.
CPAP과 자유로운 산소유량, 경비적 간헐필수환기와 경비적 CPAP, 또는 경비적 고빈도진동환기와 경비적 CPAP을 비교하는 3건의 연구(150명의 신생아)를 포함하였다. 이렇게 다양한 비교와 기준 임상적 특성에서의 높은 임상적 이질성으로 인해, 3가지 연구를 통합하지 않았다. 자유산소와 비교하여 CPAP은 이 문헌고찰의 주요 결과인 기계적 환기의 필요성 및 기흉(추정 불가, 발생 사례 없음)을 개선시키지 못했다 (위험도 [RR] 0.30, 95% 신뢰 구간 [CI] 0.01 ~ 6.99; 1건의 연구, 64명의 참가자). 이차 결과의 경우, CPAP은 자유산소에 비해 빈호흡의 지속기간을 감소시켰다 (평균차 [MD] −21.10 시간, 95% CI −22.92 ~ −19.28; 1건의 연구, 64명의 참가자). CPAP과 비교하여 경비적 간헐환기는 기계적 환기의 필요성(RR 4.00, 95% CI 0.49 ~ 32.72; 1건의 연구, 40명의 참가자), 또는 기흉 발생률(RR 1.00, 95% CI 0.07 ~ 14.90; 1건의 연구, 40명의 참가자)을 감소시키지 않았고; 빈호흡의 지속기간 (MD 4.30, 95% CI −19.14 ~ 27.74; 1건의 연구, 40명의 참가자)은 달라지지 않았다. 경비적 고빈도환기를 CPAP과 비교한 연구에서 기흉 발생에 기계적 환기를 사용한 사례는 없었고 (추정 불가; 1건의 연구, 46명의 참가자); 빈호흡 지속기간은 경비적 고빈도환기군에서 감소되었다(MD −4.53, 95% CI −5.64 ~ −3.42; 1건의 연구, 46명의 참가자). 추정치의 비정밀성과 결과확인 비뚤림에서의 명확하지 않은 비뚤림 위험 및 보고 비뚤림에서의 높은 비뚤림 위험으로 인해 근거의 질은 매우 낮았다. 연구가 통합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질성에 대한 검사는 어떤 분석에서도 적용될 수 없었다. 2건의 임상시험은 진행중이다.
위 내용은 코크란연합 한국지부에서 번역하였습니다.